Curation7 달콤한 런던 여행을 만들어주는 영화 ㅣ 러브 액츄얼리 영화 '러브 액츄얼리'는 로맨틱한 이야기와 함께 런던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어. 이 영화를 보면서 런던 여행을 꿈꾸게 되는 사람들도 꽤나 있는 것 같아. 보통 해리포터를 보면서 영국의 여행을 꿈꾸지는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런던 여행을 꿈꿨거든. 올해의 겨울에는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며 런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영화에서 느꼈던 감동과 로맨스를 느껴보고 싶어. 영화에서 보여준 장소들을 직접 방문하고, 그 감정을 느끼기 전에 당연히 '러브 액츄얼리'라는 영화를 봐야할 거야. 지금부터 내가 영화를 보면서 세운 계획에 대해서 말해줄게. 영화와 런던의 장소 이 영화는 사랑과 우정,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야. 주인공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2023. 3. 2. 🇹🇭 방콕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Tempered Cooperatives Tempered Cooperatives 방콕에서 한 달 정도 생활을 하면서 내가 찾은 책 읽기 좋은 카페를 추천할까 해. 하루는 책을 읽고 싶어서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나섰어. 아무래도 역 주변에서 떨어진 곳이 사람이 적을 것 같아서 BTS 역에서 10여분 떨어진 골목에 위치한 카페를 찾아갔지. 처음에는 오피스 건물인 줄 알았어. 그만큼 모던하게 카페가 인테리어 되어 있었지. 차가운 느낌의 콘크리트와 테이블과 책상은 상당히 묘한 느낌을 가져다 주었어. 거기에 창 밖으로 보이는 커다란 나무의 초록빛은 상당히 이질감을 주면서도 잘 어울렸지. 카페는 음료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빵들도 같이 팔고 있었어. 그런데 우리가 알던 방법과 다르게 메뉴와 굿즈를 데코해 놓았더라고, 예전에 호주 갔을 때 이런 형.. 2022. 9. 20. 🇹🇭 우연히 발견한 방콕에서 일하기 좋은 카페 ㅣ PAUL LE CAFE 쇼핑과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 오늘 역시 방콕에서 일하기 좋은 카페를 소개할 거야. 눈에 불을 켜고서 방콕에서 일하기 좋은 카페를 찾고 있는데 생각보다 딱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는 경우는 적은 것 같아. 그래도 최대한 물어 물어서 일하기 좋은 카페를 찾아보고 있고, 열심히 구글링을 통해서 검색하고 있지. 그런데 오늘 소개할 곳은 생각 없이 쇼핑하러 갔다가 찾아낸 카페야. PAUL LE CAFE 태국 최대 럭셔리 쇼핑몰인 '아이콘 시암'에 점심도 먹고 쇼핑도 할 겸 놀러갔지. 무엇보다 이곳에 있는 스타벅스의 인테리어가 상당히 예뻐서 겸사겸사 가게 된 곳이야. 그러던 중 PAUL LE CAFE를 발견하게 되었지. 계단 식으로 된 구조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어. 그러면서 여기는 쉬기 좋은 곳이구나.. 2022. 9. 15. 🇹🇭 방콕에서 화사한 분위기에서 일하기 좋은 카페 ㅣ Hey's Chapter Hey's Chapter l 화사한 분위기에서 일하기 좋은 방콕 카페 나는 지금 태국 방콕에 있어. 회사에 휴가를 내고 워케이션을 테스트해볼 겸, 디지털 노마드처럼 생활해 볼 겸 방콕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어. 그런 이유로 나는 일할 만한 장소가 필요해. 코워킹 공간들을 알아보기는 했지만 여행하면서 일하는 느낌은 조금 들지 않더라고. 그래서 일하기 좋은 카페들을 찾아보고 있지. 방콕은 카페가 참 잘되어있어. 커피보다는 차를 주로 마시는 국가였지만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커피의 소비량이 점점 늘고 있어. 그러면서 많은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지. 무엇보다 디지털 노마드들이 많이 방문하는 국가인 만큼 노트북을 사용해서 일하기 좋은 공간들도 찾아보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 또 카페들도 감성적이고 예쁜 곳들도 많.. 2022. 9. 11. 이전 1 2 다음